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현충시설 평가 전국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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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현충시설 평가 전국 2위 달성

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성과 인정…우수기관 선정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경(사진 제공-나주시)
[코리아피플뉴스]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역사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실시한 ‘2025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45개 보조사업자 가운데 2위(88.6점)를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총 76개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업의 독창성과 효과성, 계획 충실도, 외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기념관은 ‘도전! 역사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 ‘나라사랑 체험마당’, ‘학생독립운동 그림·시화 그리기 대회’ 등 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이번 성과에 따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향후 2027년 활성화 사업 공모 시 최대 1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피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