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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남초등학교 내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부엌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남성 2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가정식을 직접 조리하며 식재료 선택과 손질, 조리 방법 등을 배웠다.
특히 요리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남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매주 새로운 메뉴를 완성하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요리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요리는 가족이 해주는 음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보람이 컸다”며 “이제는 가족들에게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은퇴 이후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층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장년층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활기찬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6.16 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