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전국 최초’ 국군 전투 체력 과학화 지원 공로 표창

육군보병학교에 민‧군 협력 모델 지원을 통한 국군 전투 체력 항상 기여

코리아피플뉴스
2026년 05월 14일(목) 15:01
앞줄 좌부터 문부홍 본부장, 김영삼 사무처장, 전갑수 체육회장, 서일권 보병학교장 직무대리, 이낙행 교무처장, 강호종 주임원사
[코리아피플뉴스]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이 17개 시·도 체육회 최초로 국군 전투 체력 과학화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보병학교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수여식은 14일 오후 2시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일권 육군보병학교장 직무대리로부터 민·군 체육 교류 활성화와 군 전투체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국가 안보 확립과 정예 장병 양성에 헌신하며 민·군 합동 교류와 군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일권 육군보병학교장 직무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 체육회는 지난 2023년 육군보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스포츠과학 기반 체력 증진 프로그램과 군 체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1공수특전여단과도 협약을 맺는 등 국방 분야에서도 스포츠과학을 통한 실질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여줬다.

구체적 교육 내용은 육군보병학교 소속 소위·대위 등 장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상 예방과 회복 전략에 대한 과학적 이론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선 부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장교들의 현장 지휘 역량과 병력 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은 육군보병학교를 비롯한 군 관련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스포츠과학 기반 전투 체력 지원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투 체력은 단순 체력을 넘어 실제 임무 수행능력, 부상 예방 및 회복력, 정신적 강인함이 결합 된 종합 역량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과 스포츠 유전자 분석 등 미래형 스포츠과학 기술이 접목된다면 장병들의 개인별 특성과 병과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인 전투체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갑수 회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와 육군보병학교가 체육과 스포츠과학을 매개로 상호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군의 발전에 함께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과학 기반의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5극 3특 체제의 균형발전과 민·군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맞는 체육 정책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공지능과 스포츠과학, 헬스케어 융합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과학이 엘리트 선수 지원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군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과학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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