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의회,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화순군 출신 안장자 59기 묘역 순회하며 오월 정신 계승 다짐 - 코리아피플뉴스 |
| 2026년 05월 14일(목)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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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배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오월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화순군의회의 굳건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과 류영길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사무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배는 화순군의회 의장의 방명록 서명을 시작으로 추모탑 앞 헌화 및 분향, 참석자 전원의 묵념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특히, 공식 참배 의식을 마친 의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된 956기의 묘역 중 김영철 열사를 비롯한 화순군 출신 유공자 59기의 묘역을 차례로 순회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린 고향 출신 열사들의 고귀한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형열 의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화순군의회는 59분의 자랑스러운 화순 출신 열사들을 비롯한 오월 영령들의 민주화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화순군의 발전을 위해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의회는 매년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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