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총동문회,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탁

- 남도기행 또박단 프로젝트…전남 22개 시·군 누비며 지역 상생 실천

코리아피플뉴스
2026년 05월 18일(월) 11:15
광주 금호고 기탁
[코리아피플뉴스] 목포시는 지난 16일 광주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성은)가 목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금호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추진 중인 ‘남도기행 또박단’(단장 김재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도기행 또박단’은 총동문회 차원에서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장성군을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매월 순회하며 걷기와 사회적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재광 금호남도기행또박단 단장과 서현준 금호고 목포지부회장 등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목포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목포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광 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목포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를 직접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주 금호고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목포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전문 인력이 어르신과 동행해 병원 접수부터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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