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랏빛 꽃물결 속 추억 ‘강진 코끼리마늘꽃’ 성료 마늘꽃·체험·먹거리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 발길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
| 2026년 06월 15일(월)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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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꽃 군락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보랏빛 꽃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판매가 어우러진 주민 주도형 행사로 운영되며 초여름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기간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의 주인공인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는 보랏빛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바라기와 버들마편초, 나비바늘꽃 등 다양한 경관작물이 함께 조성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으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과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는 행사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다른 체험 프로그램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마늘을 활용한 갈릭피자 만들기 체험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이 몰렸으며 꽃과 커피가루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초여름 더위를 식혀준 어린이 물놀이장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에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물놀이 공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5살 아들과 함께 온 30대 부부는 “보랏빛 마늘꽃과 버들마편초가 인상깊었다”며 “무엇보다 아들이 물놀이장에서 맘껏 노니는 것을 보니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먹거리와 농특산물 판매장도 연일 북적였다.
특히 작천면 여성단체가 직접 운영한 먹거리 부스에서는 닭개장과 냉콩국수, 비빔국수, 마늘치킨 등 정성이 담긴 향토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먹거리 부스에서 식사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하멜촌 생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하멜촌맥주를 알리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행사장 내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옥수수, 오이, 카무트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활발히 이뤄졌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판매 부스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작천면을 대표하는 행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천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제3회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는 아름다운 코끼리마늘꽃 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작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