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 개최

부패 취약 요인 진단 조사 결과 공유…개선 방안 논의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년 06월 18일(목) 15:07
함평군,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 개최 (함평군 제공)
[코리아피플뉴스] 전남 함평군은 18일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제1차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평군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상반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실시한 부패 취약 요인 정밀 진단 조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밀 진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하반기 청렴 시책 추진 방향과 부서별 실천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공직자 3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응답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인사 위반 △갑질 행위 △특혜 제공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인사 업무 공정성 분야가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도 △인사 운영 기준과 절차에 대한 설명 강화 △상호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 △신고자 보호 체계 강화 등이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됐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바라는 조직 내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종합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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