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치매환자 실종 대응역량 높인다 전남생명과학고와 함께 치매환자 실종예방·대응 모의훈련 실시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
| 2026년 06월 23일(화)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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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진군치매안심센터, 강진경찰서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의 기능,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등 실종 예방 교육을 받았다.
이어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자 발견시 신고 절차와 대응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교 내 곳곳에 부착된 배회인식표를 활용해 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하는 과정을 실습하고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해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실종신고서를 작성한 후 경찰에 신고하는 절차까지 실제상황처럼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치매예방교육을 듣고 모의훈련을 체험해보니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주변의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얼마나 중요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치매환자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 치매 인식을 높이고 실종예방 및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학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무료발급, 지문사전등록, 배회감지기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강진군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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