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떠나는 독서여행 ‘호응’

섬 주제 글쓰기 ‧ 그림책 북큐레이션 등 우수 독서인문교육 조명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년 06월 25일(목) 11:42
전남교육청,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떠나는 독서여행 ‘호응’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코리아피플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현장의 우수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서교사 서포터스’ 가 교육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서교사 서포터스’는 학교도서관과 독서인문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사업으로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교육가족들과 공유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교사 서포터스 영상 콘텐츠는 캐릭터 ‘깨비’를 활용한 학교 독서여행기 형식으로 제작된다.

깨비는 전남 곳곳의 학교도서관과 독서인문교육 현장을 찾아다니며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독서여행 리포터 역할을 맡는다.

지난 5월 함평초등학교에서는 사서교사가 직접 제작한 그림책 캐릭터를 활용,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취재하며 첫 독서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6월 24일에는 여수 섬 마을에 위치한 경호초등학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를 촬영했다.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는 섬을 배경으로 한 문학과 섬에 얽힌 인문학적 자산을 주제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책과 삶이 만나는 특별한 독서인문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사서교사 서포터스는 이후 ’고전읽기 독서교육‘,'독서연구 학교’등을 찾아 우수한 독서인문교육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는 전남교육 TV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학교마다 특색있는 독서인문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우수사례들이 많다”며 “사서교사 서포터스와 함께하는 깨비의 독서여행을 통해 전남의 다양한 독서교육 이야기를 발굴하고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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