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민선 9기 1호 결재 ‘수해 취약지역 예방 종합계획’ 여름철 호우 피해 최소화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목적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
| 2026년 07월 01일(수)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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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취약지역 예방 종합계획'은 여름철 반복되는 폭우 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수립된 이번 계획은 총 7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호우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안내 등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동장에게 주민 대피명령권을 부여한다.
또한 27개 동의 취약지 등을 반영한 동별 재난 상황 운영 계획을 세워 맞춤형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고령자,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재난정보 수신기를 보급해 위험 징후가 예상되면 신속하게 전달한다.
지난해 큰 피해가 발생했던 신안교 주변에는 재난예경보 방송 장치와 재해 안내 전광판을 신규 설치한다.
도심 침수 취약지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유관 기관 전문가, 수해 피해 주민 등 20여명이 포함된 '북구 수해 취약지역 예방 TF'가 구성돼 이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 추진 중인 차수판 설치지원, 빗물받이 정비 등 단기대책과 7개 권역 22개의 중장기 대책이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안전히 보호하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이번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어디서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9일 신안동 일대에서 주민, 북구청 공무원, 소방·경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7월 호우 상황에 대비하는 가상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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