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온 재해 막아라!" 전남광주해수원, 양식장 대응장비 개발 박차 중간보고회, 현장 적용성 집중 점검 및 의견 수렴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
| 2026년 07월 16일(목)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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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원은 지난 15일 양식생물 고수온 대응장비의 현장 적용 방안 점검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어업인, 수산양식 전문가, 여수시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비의 양식 현장 적용성과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설치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 지난 6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온과 적조 발생은 양식생물의 면역력 저하와 대량 폐사로 이어져 양식어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3월부터 현장 맞춤형 대응 장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장비는 고수온 및 적조 발생 시 어류의 한계 수온 초과, 산소 부족 등으로 인한 폐사 등 극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가두리 내 수류 형성 및 용존산소 공급 효율 증대를 통해 어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이달 말까지 고수온 대응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9월까지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실시간으로 수온, 용존산소, 염분 등 해양환경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두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장은 "고수온·적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장비 개발이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고수온 대응력을 높여 안정적인 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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