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잔류농약' 초과 농산물 1.5톤 압류·폐기 각화·서부도매시장 등 유통 농산물 2184건, 345항목 정밀 검사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
| 2026년 07월 20일(월)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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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성 검사는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품목과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각화·서부농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수거한 농산물 2184건에 대해 345개 항목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부추와 시금치 등 40건의 농산물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부적합 농산물은 부추, 시금치, 갓, 봄동, 세발나물, 당근, 들깻잎, 방풍나물, 취나물 등 총 22개 품목이다.
기준을 초과한 농약 성분으로는 살충제 터부포스, 페니트로티온 클로르페나피르, 디노테퓨란 및 살균제 디니코나졸, 프로사이미돈 등 25종으로 파악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기준 초과 농산물에 대해 식품위생법, 농산물품질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 즉시 압류·폐기해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생산지 관할 기관에 부적합 사실을 통보했으며, 지자체를 통해 생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도록 조치했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병충해가 늘어나 농약 사용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잔류농약 검사와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