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공직자 '소확신'으로 조직 혁신 나선다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조직문화·주민 불편 개선 과제 발굴
'소확신' 활동 방향, 일상 속 작은 혁신 모색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년 07월 20일(월) 13:07
[코리아피플뉴스] 담양군은 지난 16일 청년 공직자 12명으로 구성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의 시각으로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진단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는 내부 혁신 모임이다. 특히 제3기 주니어보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을 의미하는 ‘소확신’을 활동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는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 축소 및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소통 방식, 민원 응대 과정, 업무 환경 개선 등 일상 업무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큰 변화는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며 동료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 발굴 의지를 표명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각이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제안들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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