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종강…청년 정책 결실

곡성 대학생 6개월 전문가 멘토링, 일본 현지 탐방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정책 제안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년 07월 22일(수) 15:00
[코리아피플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6일 '2026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발표대회'를 끝으로 6개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은 곡성 출신 대학생들이 전문가 멘토와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해외 캠퍼스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단기 프로젝트이다. 지난 2월 시작된 이번 사업에는 곡성 출신 대학(원)생 15명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 4명이 참여했다.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참여 학생들은 4월부터 6월까지 멘토와 함께 사전 학습을 거쳤다. 이후 7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일대에서 현지 캠퍼스 활동을 추진하며 일본의 선진 사례를 탐구했다.

지난 16일 열린 최종 발표대회에서는 해외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곡성군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안이 발표됐다. 심사를 통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최우수 1개 팀에는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해외 현장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곡성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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