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5명에 1천만원 지원 월드비전 '2026년 통합지원사업' 선정, 자립 기반 마련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
| 2026년 07월 22일(수)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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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2026년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청(소)년 5명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흥군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1인당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대상자들에게는 생계, 돌봄, 미래 준비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
올해 지원 대상에는 편마비를 앓는 아버지를 돌보며 학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형을 부양하며 생계와 돌봄을 책임지는 청년 등이 포함됐다.
지원 대상 청년 중 한 명은 "늘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제 짐을 함께 들어주는 것 같아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지원으로 가족을 돌보느라 미뤄두었던 제 미래를 다시 계획해 볼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3년째 협력을 이어오며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가족돌봄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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