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공의료혁신추진단' 발족...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속도 메가 메디컬시티, 국립의과대학 연계 공공의료 구축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
| 2026년 07월 27일(월)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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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3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하는 국가정책을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대학 간 통합 절차가 마무리돼야 하는 상황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립의과대학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동부권과 서부권의 의료 역량을 연계한 초광역 의료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의료기관 간 경쟁이 아닌 기능별 협력을 기반으로 「초광역 통합의료벨트」를 조성한다. 동부권에서는 순천시와 함께 「동부권 의료혁신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성가롤로병원 일대를 메디컬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권역모자의료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순천의료원은 이전·신축을 통해 600병상 규모로 확대하고, 국립의과대학과 연계한 수련·교육 거점병원으로 육성한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산재·재활 전문 기능을 중심으로 집적화·고도화하며, 성가롤로병원에는 중증·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재투자가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요 의료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메가 메디컬시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부권에서는 목포시와 함께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의료원 등을 연계해 서부권 메디컬타운을 구축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공공의료 중심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직속 「공공의료혁신추진단」이 즉시 구성된다. 추진단은 동부권 의료혁신타운과 서부권 메디컬타운 조성 계획을 구체적인 실행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의료정책 수립, 병원 인프라 구축, 공공의료 강화, AI 의료혁신, 의학교육, 연구개발, 재원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총괄하게 된다. 또한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행까지 책임지는 전략조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대학 간 통합 논의가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지역 의료혁신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통합특별시는 국립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동부권과 서부권을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공공의료체계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두 대학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적 책임과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통합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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