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호박농가 '해충 비상!' 교육 성료 30여 농업인, 기후변화 대비 해충 관리 역량 강화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
| 2026년 07월 28일(화)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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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28일 “2026년 호박 주요 해충 관리 교육이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고온, 가뭄,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해 해충 발생 양상이 복잡해짐에 따라 농업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호박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박과류 주요 해충의 발생 시기와 피해 증상, 시설 및 노지 등 재배 환경에 따른 해충 발생 특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해충별 적정 방제 시기와 약제 사용 요령, 재배 환경 관리와 연계한 종합 관리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 이후 방제에 의존하기보다 생육 단계별로 포장을 수시로 살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이와 함께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차 사용하고, 농약 안전 사용기준에 따른 작물보호제 적정량 희석 사용과 살포 간격 등을 준수하도록 교육이 이뤄졌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환경과 해충 발생 시기가 달라지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대응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향후 호박류를 비롯한 지역 특화작목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과 병해충 관리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농업인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원예작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으로 분석된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