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맹 대결 끝내고 평화협정으로… 2026 제19차 평화홀씨마당 열려 ㅡ원폭·분단 81년, 휴전 73년 맞아 전국 연대… 광주·전남 인사 등 결집
ㅡ대표 연사들 “자주적 민중의 힘으로 반핵·군축·평화 체제 구축해야” 강조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
 | | 2026 제19차 평화홀씨마당 열려(사진:주최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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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피플뉴스] 원폭 투하와 민족 분단 81년, 정전 73년을 맞이한 2026년 7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홀에서 ‘제19차 평화홀씨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시민 주도의 자주적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시민사회단체와 대표 연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 2026 제19차 평화홀씨마당 열려(사진:주최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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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대표 연사들은 한목소리로 강대국 중심의 동맹 정치와 확장억제 정책이 한반도의 안보 불안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 2026 제19차 평화홀씨마당 열려(사진:주최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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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들은 메시지를 통해 “외부 세력에 의존하는 군사적 대결 구도로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민중 스스로의 단결된 힘으로 전쟁 위험을 끝내고, 정전 상태를 마감할 평화협정과 불가침조약 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 2026 제19차 평화홀씨마당 열려(사진:주최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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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 증강 경쟁을 정면으로 지적한 연사들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인 군축과 반핵 실현이 필수적 과제”라며, 자주·평화·통일을 향한 주체적인 연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의 연대 발걸음도 빛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4·19문화원 김기일 원장과 김영광 부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전국적 연대의 의지를 높였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소태산홀 일대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며,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평화적 해법 모색을 촉구하는 행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