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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국에서 제출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안서를 종합 검토해 참여기관을 선발했으며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 모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북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다음 달부터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해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 내 포용적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급 등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총 10~15회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과정은 참여자들과 함께 책을 읽은 뒤 이와 관련된 인지 놀이, 미술 활동, 보드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이 실시되고 북구는 조사 결과를 향후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설계 시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2026.04.23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