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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광양시 출신 소설가 고 이균영 작가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예 창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시제는 초등부 ‘로봇’, ‘할머니의 손’, 중·고등부 ‘선택’, ‘벽에 붙은 사람’ 으로 제시됐으며 참가자들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의 산문 1편을 작성했다.
시상 규모는 총 21명이며 시상금은 총 2000만원이다.
대상은 초등부 1명 200만원, 중·고등부 각 1명 300만원 △우수상은 각 부문 2명씩 100만원 △장려상은 각 부문 4명씩 50만원이 수여된다.
제출된 원고는 심사를 거쳐 광양문인협회 다음카페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7월 중 개최된다.
박지선 한국문인협회 광양시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고 솔직한 마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이균영 작가는 광양이 낳은 대표 소설가로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남긴 인물”이라며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들의 문예 창작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6.16 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