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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연결도시 광산’을 마을 안에서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종교시설과 협력해 추진됐다.
‘행복 공유공간’은 마을 안의 종교시설, 아파트, 병원 회의실 등의 유휴공간을 주민들의 소통 모임방으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거주 인구에 비해 주민 모임 공간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지속가능한 공간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종교시설은 시설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미사용 시간대에 무상으로 개방하기로 했으며 수완동은 공간 사용 신청 절차 지원과 사업 홍보 등 전반적인 운영을 관리하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수완동 내에서 지역공동체 활동이나 소통 모임을 진행하는 단체며 이용 희망일 14일 전까지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희망 기관과 사용 시간, 목적, 참여 인원 등을 제출하면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민간기관과 일정을 확인해 최종 이용 가능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수완동은 이번 1·2호점 개소를 기점으로 참여 시설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수완동은 지역공동체가 편리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 누리소통망과 구보 등을 통해 이용 가능 시설과 신청 방법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흔쾌히 소중한 공간을 열어주신 광주은 광교회와 원불교 수완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1·2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앞으로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민간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람과 공간, 이웃과 이웃이 긴밀하게 이어질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6.23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