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순천시 주암면주민자치회, 6·25 참전용사 방문
검색 입력폼
순천

“잊지 않겠습니다” 순천시 주암면주민자치회, 6·25 참전용사 방문

참전용사 직접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달

“잊지 않겠습니다” 순천시 주암면주민자치회, 6·25 참전용사 방문 (순천시 제공)
[코리아피플뉴스] 순천시 주암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암면 관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암면주민자치회는 2019년부터 매년 6·25 참전용사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 첫해인 2019년에는 20명의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5명으로 줄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숙연하게 했다.

주암면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관심과 예우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문을 받은 한 참전용사는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지역사회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