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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기차마을이나 도림사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존 여행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삶과 골목, 지역 상권을 직접 체험하며 곡성의 일상을 여행하는 로컬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가꾼 골목과 주민정원, 로컬 상가를 천천히 걸으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곡성만의 생활문화와 골목 풍경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로컬의 정원’을 주제로 곡성에서 활동하는 로컬가이드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로컬 상가인 ‘가랑드’ 와 ‘수풀, 그리다’를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곡성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공간을 만들어 온 과정과 가게에 담긴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천변과 중앙로 등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걸으며 관광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곡성의 일상적인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은 ‘마음의 정원’을 주제로 곡성군 치유농업사와 함께 마음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민정원을 찾아 정원주로부터 꽃과 나무를 가꾸게 된 이야기와 정원에 담긴 삶의 의미를 듣고 이어 ‘나만의 마음정원 만들기’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삶의 공간을 함께 걸으며 지역을 이해하는 새로운 형태의 로컬투어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곡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가게마다 담긴 사연과 주민정원에 담긴 정성이 인상 깊었다”, “관광지가 아닌 사람들의 일상을 여행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공간과 삶을 소개하며 방문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이 관광의 주체가 되고 지역의 일상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가 됐다.
군 관계자는 “마음정원 산책은 단순한 걷기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곡성읍 시가지의 골목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경험하고 상권으로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곡성만의 골목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곡성군새마을회 Tel : 061) 363-3012 Fax : 061) 363-3022 ‘보고 듣고 말하기’ 자살예방교육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 곡성군새마을회는 6월 29일 군민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양형대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청해 ‘보고 듣고 말하기’ 자살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경청하는 자세, 그리고 전문기관에 적절히 연계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로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새마을회 김영종 회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7.01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