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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토론회는 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올해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인 부문 선정도서인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고등학생 이상 광양시민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광양시의 대표 독서문화 사업이다.
‘첫 여름 완주’는 삶의 속도와 인간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다뤄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토론회는 승패를 가리지 않는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토론에 대한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참가 신청자들에게는 ‘첫 여름 완주’ 도서가 사전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국 도서관 및 학교에서 독서모임과 토론을 진행해 온 권인걸 작가가 토론 진행을 맡는다. 권 작가는 참가자들이 작품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토론을 이끌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책 속에 등장하는 영화 소개 및 VHS 비디오 전시, ‘첫 여름 완주’ 아트북 수록 키크니 작가 그림 전시, 독서 퀴즈 이벤트 등이 있다.
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이번 독서토론회가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과 감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서토론회 참가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07.21 1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