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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에 따르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주요 병해와 멸구류,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해충을 중점 방제 대상으로 삼아 집중적인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병해충 예찰 결과, 전국 일부 지역에서 먹노린재 발생 면적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8월 말 발생 최성기까지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또한 벼멸구, 애멸구,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의 조기 유입과 세대 단축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제가 미흡할 경우 8월부터 9월 사이 벼 고사 및 그을음병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출수 전 등록 약제를 활용한 적기 동시 방제가 시급하다고 군은 강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적기 방제와 이삭거름 시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07.22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