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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서 웹툰 분야에 114명, 애니메이션 분야에 85명이 각각 지원했으며, 총 80명(분야별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전체 지원자의 96%에 해당하는 191명이 순천시 관외 지역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등 국내외 콘텐츠 특화 대학 출신은 물론, 현업 작가와 예비 창작자들까지 대거 참여하며 순천이 전국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거점으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웹툰 분야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애니메이션 분야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각각 4박 5일간 순천만에코촌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특강, 기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우수 기획안으로 선정되면 전담 프로듀서와 연계하여 작품 제작 지원 및 창작지원금 지급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미래를 가질 수 있다"며, "이번 창작캠프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 인재들이 순천에 머물고, 기업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순천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산업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5 순천로드 창작캠프에는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0% 이상이 관외 창작자로 전국적인 관심이 확인된 바 있다. 당시 14편의 우수 기획안이 선정되었고, 전문가 및 대중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 6편이 시상됐다. 또한 참가 기업들이 우수 창작자 3명을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성과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07.23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