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황금 들녘 지킨다'…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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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황금 들녘 지킨다'…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수확기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특별 예방 활동
면사무소·이장단 협력, 농업인 범죄예방 요령 안내

[코리아피플뉴스] 해남경찰서 화산파출소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민들의 소중한 결실을 노린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확기를 맞은 고추, 마늘, 양파 등 농산물은 절도 범죄에 취약해질 수 있다. 이에 경찰은 비닐하우스, 보관창고, 선별장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면사무소와 마을 이장단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확 농산물 장시간 노상 적치 금지, 창고 출입문 잠금장치 및 CCTV 점검, 야간 조명시설 설치, 낯선 차량 및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등 범죄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농산물 절도가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민생침해 범죄인 만큼 예방 활동과 신속한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홍주 화산파출소장은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의 한 해 땀과 노력을 한순간에 빼앗는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농산물 보관 및 시설물 관리에 신경 쓰고 수상한 차량 등을 발견할 경우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