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 고금리에 내수 회복이 지체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 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 협상을 시작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재정당국은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거두지 않고 있어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9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 재정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말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발표하며 모든 재정 사업 재검토로 저성과 사업 예산은 줄이고 국정과제 등 필수 소요를 제외한 재량 지출도 2년 연속 10% 이상 삭감하겠다는 건전재정 기조 고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며 야당은 정부에 재정 정책 선회 압박에 나선 상황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
정부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2025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첫 회의를 앞두고 있다. 현 최임위 위원들의 임기가 끝나는 5월13일 이후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공익위원을 비롯한 새 위원들 인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고용 당국에 따르면 오는 13일 전에 최임위 위원 인선이 완료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에 첫 전원회의가 열릴 수 있다. 다만 인선 시한이 정해져 있지는 않은 만큼 인선이 늦어지면 첫 회의 역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최임위 위원들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1년 5월14일에 위촉됐으며 13일 임기가 만료되면 새 위원들로 바뀔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위촉이다. 최임위는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추…
탑뉴스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넘긴 온라인 식품 거래액이 올해는 더욱 확대될지 주목된다. 온라인 식품을 구성하는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 등이 올 1분기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거래액 경신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특히 10명 중 7명 이상은 모바일 쇼핑을 통해 식품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활용해 쇼핑몰에서 주문을 했다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먹거리를 주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해석할 여지가 많다. 통계청이 지난 1일 발표한 '2024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11조5999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음·식료품은 8조2788억원, 농축수산물은 3조321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식품 거래액은 2019년 17조원에서 2020년 25조3000억원, 20…
전국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약 4만 가구가 분양되며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청약홈 개편과 총선 등으로 미뤄왔던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도 분양가와 입지에 따른 청약 양극화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선별 청약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7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5월 분양예정 물량은 43개 단지, 총 3만9593가구다. 전년 동월(6720가구)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물량이 늘었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43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2만3404가구, 지방 1만6189가구 등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될 예정이지만 단지별 양극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청약경쟁률 누…
경제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항콜린제 뿐 아니라 베타-3 작용제도 치매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함원식·박지수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동일집단) 자료를 이용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과민성 방광 진단을 받은 환자 345만 2705명을 대상으로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 치료제인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사용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성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약 12.2%가 앓고 있다. 나이가 들면 소변 배출 신호를 전달하는 배뇨신경과 방광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령자일수록 과민성 방광을 겪을 위험이 높다. 젊은층에서도 스트레스를 비롯한 정신…
탑뉴스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미개봉 한 홍삼·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은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가능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된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2곳에서 운영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이라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
탑뉴스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등 채소류 도매가격이 6월부터 노지재배가 출하되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거라고 7일 밝혔다. 그전까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당근과 양배추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추진하고, 기상이슈로 품질이 저하된 마늘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이날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채소류는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가 지난달 중순 정점을 찍은 후, 시설 재배 물량 수확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노지는 상대적으로 재배면적 비중이 크고 생산비가 낮다. 다음 달 이후 노지 재배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대부분의 노지 채소류 가격은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추, 양배추, 무, 당근의 재배기간은 3~4개…
사회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잡은 가운데 수출 우상향 기조도 본격화하고 있어 한국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기대감이 번진다. 다만 슈퍼엔저, 미국 대선 등 대외적인 변수가 상존하고, 물가도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만큼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3.8% 증가하며 7개월 째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무역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세를 기록했다. 수출 호조세가 본격화하며 침체됐던 산업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커졌다. 산업연구원(KIET)이 조사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조사(PSI) 결과에 따르면 산업경기 전문가들은 지난달 전반적인 경기에 대해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전문…
탑뉴스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전남도가 연간 3조 원, 세계 3대 소비처로 성장한 국내 커피시장을 노리고 국제공동연구 등 K(케이)-커피 선점에 나섰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음료류 판매액 1위는 커피류로, 시장 규모가 연간 3조1000억 원대에 이른다. 33%의 점유율로, 2위 탄산음료를 9%p나 앞선다. 1인당 한 해 400잔 정도를 마시며 세계 3위 소비국으로 성장했다. 소비트렌드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테이크아웃, 배달 수요가 늘면서 5년 만에 소비량이 23%나 증가했다. 재배면적도 2017년 3㏊이던 것이 2019년 6.8㏊, 2022년 8.6%로 가파르게 늘었다. 거대한 국내 커피시장에 전남도가 도전장을 냈다. 전남은 국내 커피 재배면적의 절반인 4.4㏊를 차지하고 있다. 21개 농가에서 커피를 재배 중이다. 도 농기원은 K커피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전…
전남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조사위)는 항쟁 당시 계엄군들의 진술을 대조 검증한 결과, 민간인 희생자 암매장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암매장에 가담 또는 지시하거나 보고들은 계엄군 장병들을 직접 조사해 구체적 핵심 증언을 확보했다. 비록 실제 유해 발굴 성과가 없어 '진상 규명 불능'을 결정했지만, 암매장의 실체적 진실에 한발 다가섰다는 평가다. ◆ "내가 묻었소" 암매장 가담 진술 확보 "40년 지나서야 양심의 가책을 느끼오." 5·18 당시 31사단 11병참선경비대대 4중대 소속 방위병 출신 정재희(69)씨는 희생자 시신 2구를 암매장했다고 고백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당시 31사단이 맡은 북구 운암동 광주변전소 수비 작전에 투입, 1980년 5월 22일 오전 군 수송차량에 몸을 실었다. 이동 중 운암동…
탑뉴스 뉴시스2024. 05.07[나이스데이] 고흥군이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7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15,904명이다. 올해 2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3월 지급 자격을 검증했으며, 4월 제외대상자 이의신청을 받고,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다만, 농림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등 부정수급한 자,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림어업인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알려준 마을별 지정날짜에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지역…
고흥 주용규 기자2024. 05.07[나이스데이] 여수시가 ‘제7회 섬의 날’ 국가행사 유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2026년 9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는 행사 한 달 전인 2026년 8월 ‘제7회 섬의 날’을 유치해 섬박람회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6월까지 섬 주민이 주도하고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번 간담회는 섬 주민과 섬 관련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된다. 간담회는 지난달 24일 삼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8일 화정면, 23일 돌산읍 등 섬을 다수 보유한 읍·면에서 열리며, 섬의 날 행사 기본방향과 참여 …
여수 정회준 기자2024. 05.07[나이스데이] 담양군은 지난 5월 3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군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군은 대나무축제와 함께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군민의 날 본연의 의미를 되살리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군민 참여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식, 그리고 군민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중국 의빈시 외 7개 자매교류 도시 단체장의 축하 영상, 담양군민의 상 시상과 명예군민증 수여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한 군민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작년 1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홍보를 이어갔다. 담양군민의 상 본…
담양 최규동 기자2024. 05.07[나이스데이]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군은 취업 취약 계층의 생계안정 및 사회 참여기회 보장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추진·공공서비스 지원·환경정화 등 70개 세부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관광자원 활용·다문화가정 지원·마을가꾸기 등 4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임금은 시급 9,860원 기준으로 지급되며 4대 보험 ‧ 유급휴일 등을 적용한다. 근무 시간은 주20~40시간이며, 주 40시간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만 18세~ 34세)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9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2명 ▲총 231명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64세 이…
화순 이영욱 기자2024. 05.07[나이스데이]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김문수 국회의원 당선인, 순천‧광양‧구례‧곡성(을)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전남 동‧서 지역간 갈등을 초래한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공동입장문을 7일 발표했다. 이날 순천시장은 “전남의대를 둘러싼 전남지역 동·서 간 극한 갈등의 모든 책임은 전남도에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일방적이고 성급한 행정이 이번 전남권 의대 문제 사태를 자초했고, 광역 자치단체의 책무인 이해조정과 갈등 해결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며, “이제라도 도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전남도는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는 정부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채택한 데 이어,…
순천 나이스데이2024. 05.0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5·18 헌법수록 반드시 이뤄내겠다”
광주향교, 성현들의 가르침 되새기는 ‘삭분향례’ 엄숙히 거행
실비아 아칸, 광주인권상 수상…“모든 위대한 여성에게 영광을”
"과녁 향해 활시위 당기며 가족 사랑 키워요"
신록의 계절, 국경 넘은 백년가약… 광주향교서 울려 퍼진 전통 혼례의 선율
광주광역시의회, 제4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성명서 발표
광양경자청, 중국 투자유치 활동 성공적 마무리
광주광역 유아교육진흥원, ‘가정 연계 독서캠프’ 운영
광주광역시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인도네시아·베트남서 ‘1,251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동남아 신흥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통합돌봄 식사지원, 독거장애인 위기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