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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5년 기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건수와 감염 사례 수가 과거 4년 평균 대비 각각 19.1%, 38.7%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는 살모넬라균과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감염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남군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방역 소독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조리도구는 구분해 사용하고 소독하기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군 관계자는“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설사,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집단 증상 발생 시 보건소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7.14 1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