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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개 시·도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토부는 올해 전국에서 접수된 48개 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장흥군의 ‘안양 율산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은 한승원 작가의 창작자산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및 문학공원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26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장흥의 문학 브랜드를 강화하고 방문객 체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승원 책방, 해산문학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교육·문학 프로그램 운영,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강진군의 ‘강진읍 생활밀착형 공공주차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하여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6억 원(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될 주차타워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상권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의 ‘해·완·진·강 무장애 스마트 재활 거점 조성사업’은 해남·완도·진도·강진 4개 군이 공동 활용하는 초광역 재활·복지 거점 조성 사업이다. 총사업비 172억 원(국비 30억 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치유정원, 로봇 첨단 재활센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완도·진도·강진 군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을 공동 활용하는 초광역 복지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문 재활·복지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계획과장은 “선정된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주민에게 필요한 사항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지역 활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국비 공모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피플뉴스 kkwwjj321@naver.com
2026.07.23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