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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누림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문화재단, 담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작품은 2026 전남문화재단 공연장 협력예술단체 지원사업 ‘담양의 사계-가장 한국적인, 가장 세계적인’의 레퍼토리 공연 선정 작이다.
담양에 전해 내려오는 전우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 담양을 찾은 대학생 ‘우민’ 이 우연히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대에는 소리꾼 2명이 출연해 29인조 오케스트라의 실황 연주에 맞춰 소리와 연기를 선보인다.
한국화의 정서를 살린 무대 영상과 전우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김수연 총감독은 “전우치는 단순한 전설 속 인물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동했던 우리 시대의 영웅상”이라며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설화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의미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피플뉴스 ho-nam119@kakao.com
2026.07.15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