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孔紀 2577년 '5월 망분향례' 봉행... 전통 유교 정신 되새겨
검색 입력폼
탑뉴스

광주향교, 孔紀 2577년 '5월 망분향례' 봉행... 전통 유교 정신 되새겨

ㅡ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주관, 청년 유림들이 주축 되어 예법 갖춰ㅡ

광주향교, '망분향례' 봉행,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주관(사진/하수형 기자)
[코리아피플뉴스=하수형 기자]
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7년 음력 5월 15일을 맞아 '망분향례(望焚香禮)'를 엄숙히 봉행했다.
광주향교, '망분향례' 봉행,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주관(사진/하수형 기자)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가 주관한 이번 분향례는 매월 초하루(삭일)와 보름(망일)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리는 전통 의례다.
광주향교, '망분향례' 봉행,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주관(사진/하수형 기자)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임원진들이 대거 제관 및 참례자로 참여해, 청년 유림들이 주축이 되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망분향례는 송우상 부전교가 주인(主人)을 맡아 의식을 총괄한 가운데, 집례의 홀(笏)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례를 집전하는 헌관(獻官)에는 박정하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회장이 봉무하여 성현들 앞에 향을 올렸다.

의식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집례는 김기중 장의가 맡았으며, 찬인에는 박문석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서구지부회장, 봉향에는 임병찬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북구지부회장, 봉로에는 김영광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동구지부회장이 각각 맡아 제단을 정성스레 보필했다.

전사관에는 공병철 전 성균관원임부원장이, 의례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격고에는 김동노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북구지부 부회장이 나서며 집례의 격을 한층 높였다.

대성전을 채운 참례자들의 정성도 돋보였다.

참례석에는 하수형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동구지부 수석부회장, 박광준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유림, 강병두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유림, 그리고 김도기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현들의 가르침을 기리며 예(禮)를 표했다.

광주향교와 행사 주관을 한 성균관청년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관계자는 "전통 예법을 보존하고 현대 사회에 인의예지(仁義禮智)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청년 유림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분향례를 통해 청년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예향 광주의 맥을 잇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하수형 기자 demian3000@daum.net
키워드 : 광주향교 | 망분향례 | 성균관청년유도회 | 코리아피플뉴스 | 하수형 기자
광주향교(기호석전교), 공기(孔紀) 2577년 병오년 음력 6월 삭분향례 봉행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 광주향교서 고유례(告由禮) 봉행
전남 강진군, 7월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2026 신안 국제 문페스타 개최
광주향교, 음력 5월 초하루 삭분향례 봉행
전국 8개 ‘관덕정’ 궁사들 광주에 모였다… 제7회 남구청장기 및 제2회 대한민국 8개 관덕정 친목궁도대회 성료
전남 신안군, 지도읍 신안 젓갈타운 일원에서 ‘제12회 섬 병어 축제’ 12~13일 개최
전남 화순군, 너릿재 옛길에서 ‘건강 한걸음, 힐링 맨발 걷기 행사’ 개최
전남 순천시, 산림계곡 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광주광역시 동구, 임차 소상공인 대상 카드수수료 지원